요즈음 미국에서는 프로그래밍 수업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읽기나 쓰기, 산수처럼 일찍부터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또 영국, 미국, 핀란드 등 많은 나라가 프로그래밍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프로그래밍 교육이 의무화 되며
프로그래밍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럼 왜 많은 나라들이 프로그래밍 교육에 열중할까요?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중요해?
What Most Shools Don't Teach 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많은 CEO들이 프로그래밍을 접하였고,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도에 예상하는 컴퓨터 관련 직과 컴퓨터 관련 인력의 수입니다.
컴퓨터 관련직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정작 컴퓨터 관련 인력의 수는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어렸을 때부터의 프로그래밍 기초 교육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하기 위해 학원, 사교육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프로그래밍이 어렵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해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그럼 어떻게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
놀면서 배우는 프로그래밍 스크래치
요즈음 아이들은 컴퓨터와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컴퓨터에 흥미를 가집니다.
물론 가장 많은 흥미를 가지는 요소는 컴퓨터 게임입니다.
그럼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면 어떨까요?
스크래치란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 정보 분석 및 기획하는 능력,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력 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는 아이들에게 그래픽 환경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교육용 프로그램입니다.
스퀵을 기반으로 하는 스몰토크라는 언어로 제작하여 블럭을 끌어당겨
탑을 쌓아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어려운 코딩을 주로 하는 C++,C#, 비주얼 베이직 등과 달리 난이도가 매우 쉽고 재밌어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거나,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분,
아이들 초등교육에 주로 사용합니다.
단순한 교육용으로만 알았던 프로그래밍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크래치는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창의력만 있다면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사이트 : https://scratch.mit.edu/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메카솔루션] http://Mechasolu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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