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 블루투스 스피커 / 인공지능 스피커

메이커 2018-09-15 (토) 16:27 10개월전 516  

요즘은 그야말로 스피커의 전성시대인거 같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인공지능 스피커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그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시곤 하네요. 

오늘은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까지 간단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스피커란

 

스피커는 앰프를 통해 증폭된 전기적 신호가 공기를 진동시킬 수 있도록 바꾸어주는 디바이스를 의미합니다. 

즉, 전기적인 신호를 떨림이라는 매체로 바꾸는 것을 말하죠. 

가청 주파수라고 불리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영역은 20~20kHz입니다. 그리고, 주파수에 따라서 높은 영역, 중간 영역, 낮은 영역에 따른 스피커의 종류를 각각 트위터, 스코커, 우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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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 (왼쪽), 트위터 (오른쪽)


좋은 스피커 시스템을 만들려면,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른 소리에 대한 선호 및 취향을 만족시켜줘야합니다. 즉, 가청 대역에서 모든 음을 소화하더라도, 사람이 듣기에 깊고 편한한 소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스피커를 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피커는 소위 1) 유닛이라 부르는 스피커 모듈과 각각의 스피커들을 연결하는 2) 네트워크, 그리고 케이스를 의미하는 3)엔클로저로 구성이 됩니다. 

이들 세가지는 각각 중요한 요소들로, 아무리 네트워크와 엔클로저가 좋아도, 유닛이 열악하면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1) 유닛: 스피커 유닛은 우리가 알고 있는 스피커 모듈입니다. 트위터, 우퍼 등이 해당되며 몇백원에서 몇백만원까지 그 가격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2) 엔클로저: 엔클로저는 울림통 혹은 케이스로 스피커를 구성하는 유닛들의 출력과 형태에 따라서 그 모양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틈이 생길 수 있는 원목보다는 집성목이나 MDF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원목으로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3) 네트워크: 가장 중요한 것이 네트워크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전기전자회로에서 배우는 필터 설계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음에서 고주파영역을 잘 걸러내서 트위터로 소리를 만들고, 저주파영역을 잘 걸러내서 우퍼로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네트워크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스피커 유닛은 많은 업체들이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흠입니다. 직구를 하는 방법이 있고, 혹은 국내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성비 좋은 스피커도 있습니다. 


https://goo.gl/yN1Upt (스피커 모듈)

 


2. 블루투스 스피커란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원을 보내게 됩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를 사용하게 되면, 아날로그 형식으로 만든 고급 스피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고 합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스피커를 제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음의 보드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해볼 수 있습니다. 


https://goo.gl/awbn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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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지능 스피커란


인공지능 스피커는 구글, 아마존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KT에서도 제작을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고전적인 스피커라기 보다는 가상의 대화상대에 가깝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마존 API를 사용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 API를 사용하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으며, 관련하여 라즈베리파이라는 보드에서 제작하면 수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와 같은 경우, 부피가 크기 때문에 라즈베리파이에 적층할 수 있는 스타일로의 개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HAT이라는 확장보드로 인해서, 보다 컴팩트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가능해진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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